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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1. 4. 4. 19:13

LG휘센,1등주부 스토리텔러의 휘센이야기





	3D의 시대가 도래한지 엊그제같은데 이제 생활가전에도 4D의 바람이 부네요. LG전자의 2011년형 대표모델 휘센 마린보이 스페셜에 청정 제습기/청정 제균기인 휘센 미니를 적용해 4D 입체 냉방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에어컨 본체 위, 좌우 3면에서 냉방이 되고 휘센 미니를 함께 틀면 골고루 냉방이 되어 4D 입체냉방이 구현된답니다. 한여름에 에어컨을 가동할 때 선풍기를 함께 틀죠.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에어컨의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소비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고, 선풍기 바람이 실내 공기를 환류시켜 냉방효과를 높여 주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어린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선풍기를 사용하기가 상당히 꺼려져요. 아기가 선풍기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사고가 날까봐 선풍기가 아닌 냉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마음이 좀 놓이더라구요. 그런데 냉풍기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크기가 커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사용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고 말이죠. 그래서 냉풍기는 저희 아이들이 아기일때 잠깐 사용했다가 창고로 슝~~^^;; 그런데 2011년형 LG 휘센 마린보이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 딱!!인 제품인 것같아요. LG 휘센 에어컨 마린보이는 휘센 미니의 송풍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선풍기가 필요없거든요. 송풍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는 집에 꼭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이 함께 있는데 하나씩 찝어드릴께요~~


	LG 휘센 마린보이(FQ153SAWW)는 에어컨 부피는 2/3로 줄이면서 빈 공간에 청정제균기능과 청정제습기능을 담당하는 착탈식 '휘센 미니'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청정제균기와 청정제습기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LG 휘센미니 청정 제습기를 선택했답니다.


	스탠드 에어컨 속에 숨겨져있는 휘센 미니~~ 스탠드 에어컨 하단에 있는 휘센 미니를 꺼내서 안방, 아이방, 거실, 서재등 원하는 방에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휘센 미니에 바퀴가 달려 있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을 한여름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게 한 LG휘센 에어컨~~ 그 이유는 바로 LG 휘센 에어컨에 집안 공기, 먼지를 냄새없이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공기청정기능이 들어 있거든요. 버튼으로 쉽게 모드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자동청정 모드에서는 청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이 조절되고, 수동청정 모드를 선택하면 직접 풍량을 설정할 수 있어요. 특히 봄에는 황사때문에 공기청정기를 꼭 틀어놓게 되는데.. LG휘센 마린보이 에어컨에 휘센 미니가 함께 있어서 거실, 주방, 아이방 따로따로 공기청정을 하고 싶을 때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공기청정기가 따로 필요없겠어요~


	공기청정에 필요한 필터가 휘센 미니 본체 속에 들어 있는데요.


	필터 케이스 손잡이를 잡아당겨 본체에서 필터를 완전히 뺄 수 있어요.


	필터는 이렇게 3가지인데.. 프리필터는 약 1~2개월 주기로 세척해서 사용하면 되고.. 헤파필터와 탈취필터는 약 1~2년 주기로 교환하면 된답니다. 물론 필터의 교환주기는 사용환경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 있구요.


	제습한 물이 담겨지는 물통이예요. 휘센 미니의 본체 하단에 들어 있답니다.


	전원 플러그 정리함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깔끔하게 정리해 놓을 수 있어요. 휘센미니는 공기청정기능뿐만 아니라 제습기능도 갖고 있는데요.


	신발 건조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연장 호스가 들어있어요.


	휘센 미니 뒤쪽에 있는 호스 커버를 열고 연장호스를 연결합니다. 연장호스는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가제트 팔처럼 쭈욱~~ 늘어나요.^^


	신발에 연장호스를 향하게해서 바람이 불도록 하고 신발건조를 작동시키면 된답니다.


	아이의 학교 실내화가 덜 말라서 축축할 때, 운동화, 비와 눈에 젖은 어그부츠등의 신발을 건조시킬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휘센 미니는 신발건조뿐만 아니라 의류건조도 할 수 있는데요. 의류등 장시간 건조가 필요한 것을 건조시킬 때 사용하는 기능이예요.


	저는 평소에 가끔씩 장농 문을 열고 한번씩 공기순환을 시키거든요. 장농 안에 습기제거제를 넣어도 눅눅함이 느껴지는 것같아서 정기적으로 문을 열어놓는데.. 장농 문을 열어놓고 휘센 미니 의류건조를 작동시켜놓으니까 더 빨리 뽀송뽀송해져서 좋더라구요~


	에어컨 리모콘에 '휘센미니'를 켜거나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여름 한철 에어컨을 사용하면 먼지가 앉을까봐 에어컨 커버를 꼭 씌워놨었는데요. LG 휘센 에어컨은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으니 에어컨 커버가 필요없겠어요.. LG 휘센 마린보이 4D 입체냉방으로 더 빨리, 골고루 시원하게~~ 그래서 희망온도에 더 빨리 도달하니까 전기료도 절약하고~~ 휘센 미니로 아이들이 있는 집에 꼭 필요한 공기청정기능과 더불어 제습기능까지 덤으로~~ 직접 사용해보니 LG 휘센 마린보이 에어컨을 왜 1등바람이라고 했는지 알 것같아요..^^
도로시맘's 행복한 아뜰리에 http://blog.naver.com/astalw/10012413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