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4.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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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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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11. 21:01
MID와 전자사전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름 l 김우영
날짜 l 2009/04/03
[1][2][3][4]
1.정보의 바다 인터넷, 그리고 MID 2.학습이라는게 교과목만이 전부가 아니죠
3.MID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교육도구 4.블루투스와 함께라면 PC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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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보의 바다 인터넷, 그리고 MID

PMP가 영상 재생에 특화된 디지털 기기라면,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기로는 전사사전이 있죠. 단어 하나를 찾기 위해 무거운 사전을 들고 뒤져야 했던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전사사전으로 쉽고 간단하게 단어검색은 물론, 교육을 위한 인터넷 강의 콘텐츠까지 감상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인데요. MID를 전자사전 대신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라는 약자로 이뤄진 MID의 최대 장점은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거죠. 단순하게 인터넷만 접속이 가능한 단말기가 아니라 PC와 동일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MID는 교육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입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모여 있다는 인터넷을 잘만 활용한다면, 단순하게 사전 기능만을 가진 전자사전에는 비할 대 없는 능력을 발휘해 준다는 것을 미뤄 짐작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가깝게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유용한 교육용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까지 사용에 따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신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허투로 낭비할 수 는 없는 일입니다. 학생이라면 등하교 길에서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자기개발에 투자해보시면 어떨까요. 비록 짧은 시간이라고 하지만 시일이 지났을 경우 그 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꾸준한 노력이 요구되는 만큼 생각보다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학습에 특화된 능력을 보여주는 전자사전은 자체적으로 사전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죠. 수많은 콘텐츠들이 이미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곧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MID는 전자사전처럼 다양한 사전들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지는 않지만, 인터넷을 활용하면 더욱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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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포털에서는 이미 다양한 사전 기능들을 온라인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백과사전부터 시작해서 영어사전/국어사전 및 국가별 사전들을 활용한다면, 전자사전보다 훨씬 많은 콘텐츠들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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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하게 사전 기능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위키피디아를 아시나요.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사용자 참여의 온라인 백과입니다. 비영리 단체인 위키미디어재단에서 운영 중인데요. 다양한 방면의 지식들이 방대한 분량으로 아주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의 결정체라 불리고 있는 사용자 참여형 백과사전입니다. 한국어판 경우 아직 사용자가 적어 내용이 조금 적지만, 영문판으로 보시는 순간 그 정밀하고 방대한 자료에 놀라실 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는 웹페이지를 자동으로 번역해 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 문제상 아직까지 번역 기능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충분할 것이라 보이는데요. 이를 이용하시면, 인터넷으로 연결된 전 세계의 모든 정보를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마우스만 가져다 놓아도 단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들도 지원하고 있으니 활용하셔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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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11. 20:59
PMP 물러거라! MID가 간다
이름 l 김우영
날짜 l 2009/03/31
[1][2][3][4]
1.PMP의 단점을 해결해줄 MID 2.영상 재생 고민? 그냥 돌리면 되는걸
3.MID의 인터넷 환경은 PMP와 다르죠 4.밖에서는 휴대용 게임기, 집에서는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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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MP의 단점을 해결해줄 MID

등하교길 혹은 출퇴근을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그저 생각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참으로 아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이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구입하시는 사용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DMB부터 시작해서 MP3, 휴대용 게임기, PMP까지 종류도 많고 사용자들마다 가지각색의 디지털 기기들을 이용하는 모습들은 이제 전혀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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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 좋은 디지털 기기들

그 중에서도 PMP는 음악에 영화, 나아가서는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 쫓기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디지털 기기이기도 합니다. 보고 싶었지만, 놓쳐버린 드라마나 각종 영화들을 PMP에 담아 시간이 날 때마다 틀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지만, PMP도 단점이 있죠. 바로 입맛이 까다롭다는 것인데요. 사람처럼 반찬을 투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동영상들이 재생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PMP에 영상을 담을 때 일일이 동영상을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집어넣어 줘야 이런 난처한 상황을 막을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고 귀찮은 일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미처 생각하지 못해 PMP에 영상을 담아놓지 않았다면, 넣어놓은 영상을 다 보는 순간 PMP는 더 이상 사랑받는 제품이 아니죠. 그저 무거운 짐일 뿐입니다. 동영상을 변환시켜 PMP에 집어넣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들을 출퇴근길이나 등하교 길에서 할 수는 없는 일일 테니 말이죠.

MID라면 PMP에서 불편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MID라는 용어는 아직 익숙지 않은데요. 오늘부터라도 외워두면 어떨까요. 앞으로 PMP를 밀어내고 디지털 기기에서 왕좌의 자리를 차지할 테니까 말이죠. MID란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의 약자로 쉽게 말해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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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P와 PC를 합친 새로운 디지털 기기인 MID

인터넷하고 PMP하고 무슨 상관이냐고요? 이름이야 아직 처음이라서 생소하기는 하지만, MID는 PMP의 경험과 PC의 다양한 기능들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기기랍니다. PMP에서 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가능합니다. 여기 까지라면 PMP와 다를 바가 없겠죠. MID는 거기에 더 나아가 우리가 PC로 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을 손바닥만 한 크기로 집약해 유비쿼터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신개념의 디지털 기기랍니다.

국내에 출시된 MID

지금 시점에서 나와 있는 MID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할까요. 국내에서는 현재 TG삼보와 빌립, UMID에서 MID를 출시한 상태로 앞으로도 MID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곳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예정입니다. 서로 공통되는 점이라 한다면 역시 하드웨어적인 스펙입니다. 인텔의 저 전력 프로세서인 아톰 CPU와 동일한 GMA 500 내장 그래픽 칩셋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차이점이라면, GPS나 웹캠 그리고 입력 디바이스 정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C 전문 제조사인 TG 삼보에서는 루온 모빗을 그리고 PMP와 내비게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유경은 빌립 S5, 마지막으로 UMID에서는 mbook이라는 모델을 선보여 PC와 PMP 그리고 UMPC 회사에서 MID 시장에 뛰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사 모두 크기가 작아진 MID의 입력장치 부제를 블루투스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MID에서도 블루투스 지원은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됩니다.


▲ UMID mbook

입력면에서 가장 간편한 건 키보드를 탑재한 UMID의 mbook 입니다. 메모리 부분이 다른 MID에 비해 512MB로 적은 게 흠이지만, 키보드와 SSD를 선택해 운영체제로 진입하는데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 단점이라면, 사용자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게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것으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PC에서 운영체제가 설치된 메뉴 그대로 제공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윈도우즈 XP 운영체제 외에도 리눅스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운영체제의 가격을 제외해 버린 리눅스 버전을 구입하셔서 가지고 계신 윈도우즈 XP를 설치하신다면, 더욱 저렴하게 MID를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유경 빌립 S5

PMP와 내비게이션을 제조하던 유경은 특기를 살려 GPS를 내장한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GPS를 통해 차안에서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윈도우즈 XP 운영체제를 가졌지만,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큐브 UI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할 수 도 있습니다. 거기에 원격지원, 패스트웹, 진동 터치 모드 등 제공되는 번들 소프트웨어도 다양한 편입니다.


▲ TG 삼보 루온 모빗

PC를 제조하고 있는 TG 삼보에서는 루온 모빗이라는 MID를 선보였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UI와 함께 악성 코드와 바이러스를 대비하기 위한 노턴 안티바이러스를 번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PC와 동일한 만큼 바이러스 대책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은 루온 모빗의 장점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학습을 위한 프라임 영한/한영사전도 제공하고 있어 교육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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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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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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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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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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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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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4. 6. 20:35
안녕하세요. 김희애 입니다
처음에 블로그 연재를 시작했을 때는 걱정이 많았어요~
난생처음 블로그를 작성한다는 것도 그랬지만,
저의 일상적인 이야기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실 지가
제일 큰 걱정이었거든요.
다행히 많이 봐주시는 것 같아 안심도 되고,
덧글 보는 재미에 즐겁게 글을 쓰게 되네요^^


여러분이 달아주신 덧글을 보니
제가 쓰는 냉장고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DIOS냉장고 이야기
한 번 해볼까 해요~



이번에 CF를 찍으면서 냉장고를 바꿨는데,
사실 냉장고를 바꾸기까지 여러번 고민을 했어요.
아직 냉장고가 쓸만 했거든요 ^ ^

그래도 가족들에게
조금 더 좋은, 맛있는 음식
해주기 위해 큰 결심을 했지요.
들여놓고 나니
제가 좋아하는 꽃무늬 디자인에
주방이 환해지는 게 뿌듯한 느낌이에요^^


저희 집 새 식구 사진이에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하상림씨의 아트 프라워 패턴이 들어간 모델이에요.

지난 번 쓰던 냉장고도
같은 아트 플라워 패턴이었는데,
예전 디자인도 예뻤지만 이번 디자인은 한층 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아트 플라워 패턴에 은은한 핑크색이 들어가서
주방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효과도 나구요.

특히 냉장고 온도 등을 조절하는 디스플레이 부분이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터치 시에 밝게 빛이 나면서 표시가 되는데,
그 부분이 너무 예뻐요.
(직접 보시면 공감하실거에요~^^)
냉장고 손잡이하면 의례 세로형의 손잡이를 생각했었던 제가
가장 놀란 부분이 바로 이 수평웨이브 핸들이었어요.

단지 새롭다는 것을 넘어
사용시의 그립감이 매우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깊은 부분이에요.

최근 냉장고의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
손잡이를 아예 없애는 제품도 있던데요,
저는 밖으로 드러난 손잡이가 좋아요.
손잡이가 숨어있으면 홈에 손을 넣고 열어야 해서
문을 여닫을 때 불편함 뿐 아니라,
아이들이 냉장고문을 여닫다가 손을 다칠까
걱정도 되거든요.

홈바를 보면서 이번 디오스 냉장고는
디테일한 면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언뜻 봐서는 홈바가 있는 지도 모를 정도로
홈바가 전체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느낌이구요.

특히 홈바가 기존 홈바에 비해 넓어져서
굉장히 실용적이랍니다.



냉장고를 바꾼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바를
간단하게 적어보았어요.

많은 블로거분들이 자주 쓰시는
사용후기정도가 되겠네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랄께요~
그럼 다음에 다른 이야기로 찾아 뵐께요^^



 
Posted by nomade